구매한지 6개월 되었네요ㅋ

24평 집 거실에 두었는데 세련되고 포근한 느낌이에요

5살 딸아이가 있어서 패브릭소파를 살때 더러워질까봐 고민 많이 하고

전화드렸더니ㅋ

패브릭에 생활방수가 되어있다고 말씀하셔서 바로 구매했었어요ㅋ

아이가 차가운걸 먹다가 흘렸을때 바로바로 닦아주면 정말 하나도 흔적이 없는데

따듯한 코코아 먹다 한번 쏟았거든요 ㅜㅜㅜ..

이건 열심히 지웠지만 자세히 보면 흔적이 좀 있어서ㅜㅜ 나중에 패브릭만 부분적으로 구매해야겠어요ㅋ

소파 쓰다보니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깔끔한 소파의 선?? 때문인지 질리지도 않고 ㅋ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커피한잔 하면 소파 이쁘다고 칭찬 많이해요ㅋ

6개월동안 그래도 많이 사용했는데 매트리스가 꺼진부분도 전혀 없는것 같구요 (매일봐서 그런가?)

가구가 휘거나 그런것도 하나도 없구요ㅋ

정말 질리도록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인듯??해요ㅋ

소파만 알로프 제품 구매하고 나머지는 조금 저렴하게 맞췄었는데,

조금씩 알로프 가구를 늘려봐야 겠어요ㅋ

그때 산 가구중에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변함 없는걸 보니 잘골랐다는 생각이! (사실 저는 가격 때문에 많이 진상부렸는데 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