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으로 알로프를 알게 된 후, 알로프 플레인 그레이 180과 160벤치의자와 누디의자 한 개, 누디클래식 의자 한 개, 스트링테이블 오크6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사는지라 구매 전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못해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앞서 구매하신 분들의 후기를 철저히 검색해 보니,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이 많은 듯 해서 구매를 결심했는데,
직접 식탁을 눈으로 본 순간 넘 맘에 들어 소름이 확 끼칠 정도였습니다
한국에도 드뎌 제대로 가구 만드는 장인이 탄생한 느낌입니다~
커피테이블 또한 자그마한 사이즈에 어찌나 맘에 드는지요...
몇달간 그리 보러다녀도 맘에 드는 게 없더니만..
단지 디자인만 세련된것이 아니었습니다
벤치의자를 포함해 누디, 누디클래식의자의 착석감과 안정감 또한 감동을 주었답니다
저희집 모든 가구를 모조리 알로프로 다 바꾸고 싶을 지경이에요ㅎㅎ
혹시 저처럼 원목테이블과 리놀륨소재인 그레이 중 고민이라면,
그레이를 추천해드리며,
의자는 직접 받아보니 제 개인 취향으로는
의외로 누디 의자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나 맘에 드는 식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지막으로 알로프에 바라는게 있다면
좀 더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주었음 합니다~~
북유럽 어느 명품가구에 비해도 전혀 손색이 없네요
알로프 제품 비싼것도 흠 아닙니다
전혀 돈 아깝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알로프 :)
작성일 2017-08-16
평점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만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알로프의 가구가 처음 느끼셨던 마음 그대로 더욱 오래동안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